화창한 날씨를 무대로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활기찬 경기를

펼쳐 주신 참가 모든 선수님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결승전까지 많은 분들이 남아서 응원과 축하를 아낌없이

보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다양한 고견을 반영한 또 다른 요강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경 기 결 과 ==

우      승    박연철(대테클,tt클럽,계림),  이건우(대테클)

준 우 승    구해하(단테), 배영신(단테)

동동 3위    박근태(상리에이스), 김기현(상리에이스)

               박성복(쌍용), 장영중(쌍용)

8강          권태희(포항탑스핀), 오정은(포항탑스핀)

              조재호(한마음), 우동구(화목회)

             박무룡(tts,푸른우정), 김운성(대테클)

             김희욱(우방강촌마을), 김두복(우방강촌마을)

==  지역신인부를 졸업하신 입상자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아쉽게 8강에 머무르신 선수님들께도 열정과 투혼에

    진정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누군가의 조그만 정성으로 우리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 참 아름다운 테니스여행이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이신 대구탑 테니스 크럽 신일순 님께 감사를 드리며,

    경기 후기를 마감합니다.

== 11회 낙산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2017 년  9 월  4 일

                         곽 동 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