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서비스 리턴의 예측+테크닉(2)

  

    

      

    

  

슬라이스 서브의 리턴 테크닉

  


  

    

      

      

    

  

⇒         체중을 앞으로 실어 상대 서브의 위력에 밀리지 않도록 한다                  비스듬히 앞으로 이동하여 볼이 흘러나가기 전에 친다         바운드하고 나서 비스듬히 벗어나는 슬라이스 서브에 대해서는 사선 방향 앞으로 내딛고 리턴하는 것이 포인트. 완전히 옆으로 이동하여         따라가면 타점이 점점 멀어지기 때문에 볼을 정확하게 칠 수 없다.                  가능한한 앞발을 내딛고 친다         스탠스를 열어두고 치기 보다는 앞발(포핸드라면 왼발)을 내딛고 리턴하는 쪽이 체중이동의 파워를 살린 샷이 된다.                  이형택(한국)         1976년 1월 3일생         178센티미터 76킬로그램         10월 10일 현재 세계랭킹 93위

  


  

    

      

    

  

포인트

  


  리턴이 나빠도 상대 코트로 보낸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복식에서 리턴을 할 때 아무래도 좁은 공간을 겨냥하면 실수가 계속될 때가 있다. 또 전위의 동작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실수가 많아진다. 그러나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리턴에서 실수하는 것은 선물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 상대 편에서 보면 어떤

  볼이라도 되돌아오는 것은 싫다. 따라서 우선은 상대 코트로 넘길 수 있도록 한다. 로브를 올려도 좋고 전위를 노려도 좋다. 그렇게 하면

  상대 전위는 포치를 실수할지도 모른다. 볼이 상대 코트로 들어가지 않으면 랠리는 시작되지 않는다. 상대에게 포인트를 주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스핀을 걸어 안정되게 친 힝기스의 슬라이스 서브의 리턴

  


  

  

    

      

      

    

  

- 스트레이트 테이크백으로 빠른 준비                  - 사선으로 내딛고 볼이 사이드로 빠져나가기 전에 임팩트                  - 임팩트하고 나서 약간 라켓헤드를 올리고 볼에 회전을 거는 힝기스. 안정감이 있으며 라켓을 충분히 스윙해도 코트로 들어가는         테크닉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         1980년 9월 30일생         170센티미터 59킬로그램         10월 15일 현재 세계랭킹 1위

  


  

  

    

      

    

  

무릎을 유연하게 하여 밸런스를 유지한 클레망의         슬라이스 서브의 리턴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하반신의 안정을 꾀하는 것도         리턴을 성공시키는 포인트. 신체 밸런스는 동작을 시작하고 나서 스윙이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다른 샷을 칠 때 이상으로 무릎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을 유연하게 사용함으로써 상하의 몸 동작이         작아져 목선의 어긋남을 막기 때문에 완전한 리턴을 할 수 있다.                           아르노 클레망         (프랑스)         1977년 12월 17일생         173센티미터, 64킬로그램         10월 10일 현재 세계랭킹 13위

  


  

  

    

      

    

  

플랫 서브의 리턴 테크닉

  


  

  

    

      

      

    

  

⇒빠른         볼에 대응하기 위해 콤팩트하게 테이크백                  노스텝으로 임팩트         신체를 겨냥한 서브이지만 그다지 몸 쪽으로 오지 않아서 노스텝으로 치고 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프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이다.          상대 볼의 위력을 이용하여 스냅샷으로 리턴           상대 볼 자체에 힘이 있기 때문에 파워를 이용하면 큰 스윙을 하지 않아도 빠른 리턴을 할 수 있다. 손목을 조금만 돌리고           팔로우드루도 작게 하여 상대 볼의 파워를 이용하는 스냅샷으로 리턴을 하고 있다.                      니콜라스 키퍼(독일)           1977년 7월 5일생           183센티미터 80킬로그램           10월 10일 현재 세계랭킹 38위

  


  

  

    

      

    

  

포인트

  


  서브와 같은 코스로 리턴하면 강력한 샷을 칠 수 있다


  강력한 샷을 치고 싶으면 서브가 날아온 코스로 리턴하는 것이 좋다. 테니스에서는 상대 볼이 날아온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리턴하는 것은 힘이

  빠지게 되므로 샷의 위력이 떨어지고 실수도 하기 쉽다. 볼이 날아온 궤도를 따라 리턴하면 위력이 있고 실수도 적다. 단식이라면 센터를 향하여

  리턴하는 것도 좋다. 코스를 바꾸고 싶을 때는 몸의 회전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고 목표 방향으로 밀어내듯이 블록 리턴을 하는 것도 좋다.

  


  


  

    

      

    

  

플랫 서브 때의 슬라이스 리턴과 일반 슬라이스의 비교

  


  

    

      

      

    

  

⇒         플랫 서브 때의 슬라이스 리턴                  어깨와 엉덩이만 돌려 빠르게 테이크백                  어깨를 당긴다기 보다는 어깨와 엉덩이를 가볍게 돌리는 것으로 테이크백. 이 동작이 스피드가 있는 플랫 서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장 적당하다. 또 상대 서브의 힘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콤팩트한 스윙으로도 샷을 칠 수 있다.                  볼이 뜨지 않도록 타점은 앞         내딛는 발보다 앞에서 임팩트하면 빠른 볼이라도 뜨지 않고 리턴할 수 있다. 타점이 늦어지면 볼은 뜨게 된다.                  패트릭 래프터(호주)         1972년 12월 28일생         185센티미터 86킬로그램         10월 10일 현재 세계랭킹 4위

  


  

    

      

      

    

  

⇒         그라운드 스트로크 때의 슬라이스                  어깨 뿐만 아니라 팔을 뒤로 당기듯이 크게 테이크백         볼에 스피드를 주고 슬라이스 회전을 걸기 위한 준비로, 팔 전체를 뒤로 당기듯이 상체의 회전을 크게 하여 테이크백                         목표 방향으로 크게 스윙         볼에 언더스핀을 걸고 또 상대 코트 깊숙이 컨트롤하기 위해 목표 방향으로 크게 스윙(팔로우드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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